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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박사와 함께하는 생활한방 & 치유명상 기업 강의 3회차

by 박명지 한의학박사 2025. 3. 25.

3회차입니다. 그동안 몸과 마음을 돌보는 다양한 방법들을 함께 체험해보셨죠?
오늘은 그 모든 흐름의 중심에 있는,
"내 몸을 스스로 진단하고 치유하는 방법",
특히 **‘색채 치유 원리와 장부 자가 진단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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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몸, 내가 가장 잘 안다 - 오장 자가 진단법

한의학에서는 오장을 '장기' 그 이상으로 봅니다.
간, 심장, 비장, 폐, 신장은 단지 기관이 아니라, 감정과 색, 기운과 연결된 에너지의 중심입니다.

오늘은 아주 간단한 질문들을 통해 내 몸의 신호를 읽어보는 시간을 가질 겁니다.

요즘 어떤 색이 자꾸 눈에 들어오나요?

아침에 일어날 때 가장 불편한 부위는 어디인가요?

자주 드는 감정은 어떤가요? (짜증, 걱정, 슬픔, 두려움 등)


이 질문들만으로도 우리는
내 몸의 어떤 장부가 약해졌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푸른색이 눈에 띄고, 눈이 피로하다면 간 기능 저하

붉은색에 민감하고, 가슴이 두근거린다면 심장 피로

노란색을 자주 보고, 위가 더부룩하다면 비장 약화
이런 식으로 색과 장부의 연결고리를 이해하게 됩니다.


2. 색채 치유 원리 - 내 몸이 반응하는 치유 색 찾기

색은 파동이자 에너지입니다.
우리는 색을 단순히 ‘보기 좋은 것’이 아닌,
‘내 몸이 필요로 하는 것’으로 인식해야 합니다.

오늘은 직접 색지나 색카드, 색 천 등을 보며
내 몸이 지금 어떤 색을 가장 좋아하는지 확인해보는 실습을 해봅니다.

간이 약하면 푸른색이 안정감을 줍니다.

심장이 지치면 붉은색이 활력을 줍니다.

비장이 허하면 노란색이 소화력을 돕습니다.

폐 기능이 떨어지면 흰색이 맑은 기운을 줍니다.

신장이 약하면 검은색이 에너지를 끌어올립니다.


이처럼 색은 나에게 필요한 기운을 바로 보충해주는
자연의 선물 같은 존재입니다.

3. 직장인에게 필요한 실전 치유법 - 색, 향, 호흡을 활용하라

이제 색을 활용해
실제 일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치유 루틴을 알려드릴게요.

화가 날 땐 푸른색 소품을 보고 심호흡

회의 전에는 붉은색 포인트로 자신감 주입

점심 식사 후엔 노란색 빛을 바라보며 복부 마사지

오후 졸림엔 흰색 향기(페퍼민트 등)로 기운 전환


색은 단순하지만 강력한 도구입니다.
내가 무심코 끌리는 색 안에는
몸과 마음의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4. 명상과 시각화 - 색을 호흡하듯 받아들이기

오늘의 마무리는
**‘색을 호흡하는 명상’**입니다.

눈을 감고,
지금 내게 필요한 색이 떠오르게 합니다.
그 색의 기운이 내 머리부터 발끝까지
부드럽게 스며드는 걸 상상하며 호흡합니다.

‘나는 내 몸을 돌볼 수 있다’는 믿음,
그것이 바로 치유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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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러분은
누구보다 자신을 잘 알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회복시킬 수 있는 힘을 갖게 되셨습니다.

다음 강의에서는
직장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미니 명상, 간단 지압, 식사조절법 등
현실 속 실천법을 중심으로
건강한 루틴을 만드는 비결을 공유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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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차도 원하시면 바로 이어서 작성해 드릴게요!
또, 이 강의 시리즈를 브로셔나 전단용 문구로 요약할 수도 있습니다. 필요하신 방향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