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 명쾌한 지식
명쾌한 지식을 가지기 원했다.
건강지기를 자청하는 나는 누가 뭐 좋다더라라고 하는 말에 꼭 그 이유를 찾아보는 습관이 있었다.
그리고 검증된 자료를 바탕으로 강의를 해왔다.
하지만 권위가 인정되지 않은 건강상식의 전달은 돌팔이의 외침이었다.
그래서 나는 과감하게 공부를 시작했다.
자연치유 공부 3년, 중의학 공부 5년 , 한의학 석사 2년, 한의학 박사 2년 반을 묵묵히 공부해나갔다.
한의학을 3년을 공부하니 나 자신이 나를 인정하기 시작했고 또 3년을 공부하니 주위의 지인들이 알아주기 시작하며 상담을 해오기 시작했으며 3년을 더 공부하고 한의학 박사학위를 받으니 많은 이들이 나의 말에 귀 기울이기 시작했다.
차(茶)
우리의 생활 지천에 쉽게 구해서 마실 수 있는 차를 많이 알았으면 좋겠다.
우리의 조상들은 현명했다.
식물의 뿌리줄기, 잎, 꽃을 사용해서 차를 마시며 오래전부터 자연치유법을 찾아왔었다.
차의 향기를 통해 마음을 달래고 그 마시는 차의 약성으로 건강을 회복하는 법을 터득했다.
몸의 불편함의 원인을 찾아 색으로 맛으로 선택된 차를 우리는 마시며 건강해질 수 있다.
그 선봉에서 친절한 안내자가 되려 한다.
치유
선생으로 살아가는 나의 인생길에 실전 건강법을 알려주고 싶다.
지치고 힘든 이들의 몸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치유법을 손에 쥐어주고 싶다.
누구나 건강하게 천수를 누리며 천명을 다하는 것이 삶의 소원이다.
몸 건강과 마음 건강 어느 것이 더 우선이냐를 두고 설왕설래한다.
나는 몸을 먼저 바로 세우는 것에 60점을 주고 그다음으로 마음을 세우는 것에 40점을 주고 싶다.
마음은 굴뚝같지만 몸이 말을 안 들어 운동을 못하고, 활동을 못하는 이들을 자주 본다.
그들에게 우선 불편한 통증들을 없애는 치유법을 찾아 알려주고 싶다.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널리 알려야겠다.
명상
마지막으로 명상을 통해 마음치유까지 함으로써 아픔과 고통의 원인이 되었던 일들을 찾아야 한다.
온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고 이해함으로써 과거를 떠나보내는 습관을 이끌어 본다.
마음과 생각을 비움으로서 찾아오는 평안함을 우리는 누릴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자신에 대한 너무 많은 생각과 많은 믿음들을 가지고 생활한다.
그 생각과 믿음 속에서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고 우리는 고달프고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다.
명상을 통해 힘들고 지친 나를 내가 더 사랑해주고 이해해주고 위로해주면서 살아가야한다.
내자신을 내가 보다 현명하게, 보다 따스하게 감싸 안아 세워주는 일을 함께 해보는것이 명상이다.